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일 무역 분쟁 (문단 편집) == 한국의 대응 == 상술했다시피 일본 정부는 이번 수출 제재 건이 200종류가 넘는 한국 경제 제재 카드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발표한 적 있다. 또한, 경제산업성은 불산과 관련한 반도체 재료 수출을 제한하기 전에 이미 내부적으로는 자국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는 시뮬레이션을 수 차례 했던 것으로 보인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25&aid=0002919039|#]] 한국은 시민 차원에서 불매 운동을 벌이거나 WTO에 제소하고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등의 성명문을 내놓았으나, 일본 측의 제재 선언 후 2주일이 되어가기까지 정부 차원에서 강한 어조로 경고하는거 말고는 아무런 카드도 내놓지는 않고 있다. 미국의 중재라는 해결책은 미국이 이 사안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것을 표해 별 의미가 없다. 앞으로 경색 국면이 확대되어 일본에서 수출 외 금융이나 민간 교류 부문에서 추가적인 제재를 할 가능성도 적지 않으며,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28&aid=0002460515|#]] '''일본이 아쉬울 만한''' 대응 카드를 찾아낼 필요성이 있다. 2019년 8월 3일, 한국정부가 일본에 대한 대응카드를 발표했는데, 일본 관광절차를 까다롭게 하고 목재, 폐기물, 식품 수입절차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발표되었다. 셋 다 방사능 오염에 관련된 것들이다. 목재는 올림픽 선수들이 머무는 숙소를 후쿠시마산 목재로 지었다는 것, 폐기물은 일본산 석탄재, 식품은 후쿠시마산 식재료나 식품 따위이다. 2019년 초 한국이 WTO 분쟁에서 최종 승소함으로써 일단 국제법적 정당성을 갖출 수 있는 영역부터 대응에 나서겠다는 것으로 보인다. 금융 당국은 이번 경제보복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에게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421&aid=0004128289|대출, 보증을 연장하고 최대 6조원의 자금을 투입]]하겠다고 밝히는 등 장기전에 대비하여 국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조치를 시행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